초보자 코스: L 2 - 인사, 작별, 고마워, 응, 아니
Begrüßung: 인사
- Hallo = 안녕, 안녕하세요
"Hallo"는 가장 자주 쓰이는 보편적인 인사말입니다. 여러분은 친구, 웃어른, 나아가 직장동료에게도 "Hallo"로 인사를 건넬 수 있어요. "Hallo"는 독일어 학습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인사표현이랍니다.
- Guten Tag = 안녕하세요
"Guten Tag"은 다소 오래된 인사표현이에요. 독일어 교재들에서는 "Guten Tag"이 종종 가장 먼저 소개되곤 하죠. 그러나 오늘날 "Guten Tag"은 약간 이상하게 들리곤 한답니다. 젊은 층 사이에서라면 더욱 그렇죠. "Guten Tag"은 무엇보다 웃어른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인사말이며, 요즘은 점점 "Hallo"혹은 "Hi"로 대체되고 있어요.
Verabschiedung: 작별
- Tschüss = 안녕, 잘 가, 안녕히 계세요, 안녕히 가세요
"Tschüss"는 "Hallo"와 짝을 이루는 인삿말이에요. 이는 헤어질 때 하는 보편적인 인사이며, 독일에서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작별인사 표현이에요.
- Auf Wiedersehen = 안녕히 계세요, 안녕히 가세요, 또 뵙겠습니다
"Auf Wiedersehen" 은 정중하고 형식적인 작별 인사말입니다. 여러분은 가게 안에서나 비즈니스 상황, 또는 더 나이 든 사람들이 서로 헤어질 때 "Auf Wiedersehen"을 사용하는 것을 듣게 될 거에요. "Auf Wiedersehen"은 "Tschüss"로 대체될 수도 있습니다.
Bedanken: 감사하다
- Danke = 고마워, 감사합니다
"Danke(Thanks)"는 감사를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이에요. "Danke"는 모든 연령대, 어떠한 사회적 지휘를 막론하고 사용돼죠. 정중한 감사 표현을 위해서는 "Vielen"을 더해 보세요: Vielen Dank!(감사합니다, 정말 고마워!)
Entschuldigen: 사과하다, 양해를 구하다
- Entschuldigung = 미안해, 죄송합니다, 실례합니다
"Entschuldigung (Excuse me)"은 "미안해"로 해석될 수 있으며, 그뿐만 아니라, 주의를 환기하기 위한 표현으로도 사용되죠. 예를 들자면, 레스토랑에서 말이에요("여기요/실례합니다"). Entschuldigung은 "Tut mir leid(미안해)!"보다 더 유동적인 표현으로 사용되곤 합니다.
- Tut mir leid = 미안해, 죄송합니다, 저기요
"Tut mir leid (I am sorry)"는 "Entschuldigung"으로만 대체될 수 있어요. Tut mir leid 는 예컨대, 여러분이 누군가와 부딪혔을 때나 컵을 떨어뜨렸을 때 할 수 있는 표현이죠. 하지만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나 웨이트리스를 부를 때, 혹은 주의를 환기할 때는 사용될 수 없답니다! "Entschuldigung"이 Tut mir leid 보다 더욱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죠.
Zustimmung & Ablehnung: 동의 & 거절
- Ja & Nein = 응, 네 & 아니, 아니요
"Ja (Yes, 응, 네)"는 동의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. 한국어의 "응", "네"처럼 사용돼요. "Nein(No, 아니, 아니요)"은 반면, 부정을 드러내는 단어에요. Ja / Nein 은 영어의 Yes / No 와는 약간 다른 점이 있어요. 아래 상황을 통해 예를 들어 볼게요. 전제 : "B라는 사람은 피자를 좋아한다."
A: Magst du Pizza? / Do you like Pizza? / 피자를 좋아해요?
B: Ja. / Yes. / 네.(좋아해요.)
Was haben wir gelernt: 무엇을 배웠나요?
단어: Hallo, Guten Tag, Tschüss, Auf Wiedersehen, Danke, Vielen Dank, Ja, Nei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