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보자 코스: L 6 - 간단한 문장 만들기 + 단어 학습
지난 강의들을 통해 우리는 Personalpronomen(인칭대명사), 동사의 Präsens Konjugation(현재형 변화), 그리고 Nomen mit Artikel(명사와 관사) 를 알아봤어요. 이제는 드디어 짧은 문장들을 만들어 볼 시간이네요! 문장 형성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는 독일의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몇 가지 단어들도 함께 알아볼 수 있을 거예요. 한국어로 해석된 문장을 보고 싶다면, 각 문장 끝에 있는 작은 국기 아이콘을 클릭해 보세요.
Beispielsatz(예문) 1:
Der Schüler lernt Deutsch.
Beispielsatz(예문) 2:
Ich trinke Kaffee.
Beispielsatz 3:
Maria kauft das Buch.
모든 예문을 이해했나요? 아주 잘했어요! 여러분은 위의 세 문장의 공통점이 보이나요? 바로, 이들은 똑같은 문장 구조를 가지고 있죠. 즉, 세 문장 모두 가장 먼저 Subjekt(주어: 주체자)가 오고, 그다음은 인칭에 맞춰 변화하는 Verb(동사)가, 그리고 다음으로는 Objekt(목적어)가 옵니다. 의문문에서는 이 문장 성분들의 위치가 변하지만, 보통 평서문에서의 문장 구조는 다음과 같답니다:
평서문의 문장 구조 |
||||||
Subjekt
(주어)
|
Verb
(동사)
|
Objekt
(목적어)
|
||||
Ich | trinke | Wasser.(물) |
Was haben wir gelernt: 무엇을 배웠나요?
- 새로운 동사: "lernen", "trinken", "kaufen"
- 새로운 명사: "Deutsch", "der Kaffee", "das Buch", "das Bier"
- 평서문에서의 문장 구조: Subjekt(주어) - Verb(동사) - Objekt(목적어)